알파벳 클래스 C의 향후 전망과 CEO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주식으로서의 상품성에 대해 살표보자
알파벳 클래스C의 전망
알파벳 클래스 C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식이다. 기술 대기업인 알파벳 클래스 C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는 몇 가지 전망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광고: 알파벳 클래스 C는 온라인 광고, 특히 구글의 검색 엔진과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창출한다. 디지털 광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알파벳 C 클래스는 이러한 추세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알파벳 클래스 C는 아마존 웹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같은 다른 주요 업체들과 경쟁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특히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알파벳 클래스 C는 이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혁신: 알파벳 C 클래스는 특히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기술과 같은 분야에서 혁신으로 명성이 높다. 그 회사의 연구 개발 노력은 잠재적으로 다양한 산업을 교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 알파벳 클래스 C는 핵심 검색 및 광고 사업을 넘어 사업을 확장해왔다. 예를 들어, 그 회사는 자율주행 자동차 회사인 웨이모와 헬스케어에 초점을 맞춘 자회사인 베리와 같은 새로운 벤처에 투자했다. 이러한 새로운 벤처 기업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규제 리스크: 주요 기술 회사로서 알파벳 C 클래스는 특히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독점 금지와 같은 영역에서 잠재적인 규제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중대한 규제 조치는 회사의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알파벳 클래스 C는 특히 온라인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및 신규 벤처와 같은 분야에서 미래 성장과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많은 유망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규제 및 시장 경쟁과 관련된 리스크도 안고 있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CEO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주식회사는 순다르 피차이와 래리 페이지라는 두 명의 CEO를 두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는 알파벳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구글의 CEO이다. 2015년 구글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고 2019년 12월 래리 페이지의 뒤를 이어 알파벳 대표이사가 됐다.
순다르 피차이는 1972년 인도 첸나이에서 태어나 인도 공과대학교 카라그푸르에서 공학을 공부했다. 이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공학 및 재료 과학 석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피차이는 2004년 구글에 입사해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개발을 총괄하고 구글 드라이브 개발을 주도하며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개발을 총괄하는 등 회사 내 다수의 리더십 직책을 맡아왔다.
구글과 알파벳의 CEO로서, 피차이는 검색,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하드웨어를 포함한 회사의 다양한 사업과 운영을 감독한다. 그의 지도 아래, 구글은 특히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과 같은 분야에서 계속해서 혁신하고 영역을 확장해 왔다.
피차이는 또한 사생활, 데이터 보안, 인공지능 윤리와 관련된 문제들을 포함한 기술과 사회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목소리 있는 옹호자였다. 게다가, 그는 특히 교육과 기술 접근과 관련된 다양한 자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전반적으로 순다르 피차이는 그의 전략적 비전, 기술적 전문성, 그리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헌신으로 알려진 기술 산업에서 매우 존경 받고 영향력 있는 리더로 여겨진다.
상품성
알파벳 클래스 C(Alphabet Class C)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식의 일종이다. 알파벳의 클래스 C 주식은 의결권과 배당의 관점에서 클래스 A 주식과 다르다.
알파벳 클래스 C 제품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다.
티커 기호: 알파벳 C등급의 티커 기호는 'GOOG'로, 주식시장 웹사이트나 앱에서 알파벳 주가를 조회하면 A등급과 C등급 주가가 모두 나온다.
투표권: 클래스 A 주식과 달리 클래스 C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이는 클래스 C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주주총회에서 회사 문제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당금: C급 주식은 투자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대신, 회사는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익을 사업에 다시 투자한다.
가격: 알파벳 클래스 C 주식의 가격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다르다. 2023년 2월 현재 알파벳 클래스 C의 주당 가격은 약 3,000달러이다.
시가총액: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모든 발행주식의 총 가치이다. 2023년 2월 기준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약 2조 2천억 달러이다.
성능: 지난 10년간 알파벳 클래스 C 주식은 2012년 주당 600달러 안팎에서 2023년 주당 3000달러 안팎으로 가격이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모든 주식과 마찬가지로 알파벳 클래스 C 주식의 가격은 변동성이 있을 수 있고 시장 변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알파벳 클래스 C 주식은 투자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 중 하나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만 의결권이나 배당금 지급은 없다. 알파벳 C클래스의 주가는 변동성이 클 수 있지만 지난 10년간 좋은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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